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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Cover】Sua - Still With You 中韓歌詞

已更新:1月20日


Lyrics,原文部分照人分色

Sua


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

請以你那細微掠過我的聲音

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

再一次呼喊我的名字吧

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

即使停駐於結霜的晚霞之下

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

我仍舊會一步步地靠向你

Still With You

Still With You


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

一絲光線都照不進來的空洞暗房

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

明是如此不想熟悉,卻又被迫習慣

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

聽著低沉的冷氣引擎

이거라도 없으면

要是連這個都陪伴不了我

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

那我應該真的會崩潰吧


함께 웃고 함께 울고

一同歡笑,抑或一同哭泣

이 단순한 감정들이

這些單純的感情碎片

내겐 전부였나 봐

對我來說就已是全部了吧

언제쯤일까

究竟要等到何時呢
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
要是能夠再次和你相逢

눈을 보고 말할래요

那麼我仍會凝視著你的雙眼

보고 싶었어요

並對你訴說「我好想你」


황홀했던 기억 속에

在恍惚的記憶之中
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
我也在雨中獨自舞蹈

이 안개가 걷힐 때쯤

若等到這片霧氣散去

젖은 발로 달려갈게

踏著濕漉漉的步伐跑向你時

그때 날 안아줘

屆時請抱緊我吧


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

那輪明月看起來是這麼孤獨

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

彷彿夜空正在嚎啕大哭般

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

即使明知晨曦終究會到來

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

我仍想像那繁星般停滯於你的天空上

하루를 그 순간을

那一天、那個瞬間

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

要是我早知道會變成這個樣子的話

더 담아뒀을 텐데

那我必然會更加地珍惜吧


언제쯤일까

究竟要等到何時呢
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
要是能夠再次和你相逢

눈을 보고 말할래요

那麼我仍會凝視著你的雙眼

보고 싶었어요

並對你訴說「我好想你」


황홀했던 기억 속에

在恍惚的記憶之中
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
我也在雨中獨自舞蹈

이 안개가 걷힐 때쯤

若等到這片霧氣散去

젖은 발로 달려갈게

踏著濕漉漉的步伐跑向你時

그때 날 잡아줘

屆時請抓緊我的手吧


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

想將在你凝望著我的模糊微笑之後

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

那柔美地閃爍著的紫光勾勒下來

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

即使我們的步伐也許並不同調

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

我仍想和你一齊走過這條路啊

Still With You

Still With Yo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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