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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Save Us】Handong - 한겨울 (寒冬) 中韓歌詞

已更新:4月14日


Lyrics,韓文部分照人分色

Handong


잘 지내 난 잘 지내

過得好嗎?我過得很好呢

오늘 너와 약속했던

畢竟今天是和你約定好了的

그 날이네

那一天啊

참 추웠던 겨울

在這如此寒冷的冬天

따듯한 네 손잡고 걸은 게

若能牽著你溫暖的手走過

마치 어제 같아

就如同昔日一般


언젠가 널 아주 잠깐 봤는데

某一天,我短暫地瞥見了你

좋아보이더라고

看上去過得不錯的樣子

참 익숙했는데

儘管曾經熟悉過

낯설게 느껴져

卻又好似有些陌生


한겨울 별빛 아래

在寒冬的星光下

시린 숨결에 취해

沉醉於寒冷的呼吸中

네가 더 그리운 거야

又更加想念你了呢


그러니까 난 말야

所以我說了啊

널 내게서

我沒辦法

보내줄 수가 없잖아

讓你從我身旁離去
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
한겨울에 멈췄던

在寒冬中停滯了的

우리 얘기

我們的故事


온종일 널 생각해

一整天都想著你

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

要是能在太陽升起前安穩入睡的話

좋을 텐데

該有多好

못 보낸다는 말

那些無法傳遞的話

몇 시간 째 쓰다 지웠는데

在數小時間寫上又抹去了

하루가 계속 반복 돼

一整天如此反覆著


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

在偶遇時你的招呼

머뭇거리기만 해

只有我躊躇不定著

나와는 다르게

你那和我不一樣的

밝아진 네 표정

開朗的表情


어젯밤 내 꿈 속에

昨晚在我的夢中

네가 나온 것도

你又再次出現了

그래서 말 못한 거야

這就是我說不出話的原因啊


그러니까 난 말야

所以我說了啊

널 내게서

我沒辦法

보내줄 수가 없잖아

讓你從我身旁離去
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
한겨울에 멈췄던

在寒冬中停滯了的

우리 얘기

我們的故事


수많은 별 중에

在眾多繁星之中

너라는 별 하나

僅有名為你的這顆星

유난히 밝아

格外的耀眼

Oh 더 다가간다면 내 맘

Oh 倘若能再更靠近我的心的話

그대가 알 수 있을 거야

你就會明白的吧


그러니까 난 말야

所以我說了啊

널 내게서

我沒辦法

보내줄 수가 없잖아

讓你從我身旁離去
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
한겨울에 멈췄던

在寒冬中停滯了的

우리 얘기

我們的故事


잘 지내 난 잘 지내

過得好嗎?我過得很好

藏在記憶裡快要消逝的冬天

任時光變遷

模糊從前揮揮手說再見

圓圈畫下句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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