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,韓文部分照人分色
Handong
잘 지내 난 잘 지내
過得好嗎?我過得很好呢
오늘 너와 약속했던
畢竟今天是和你約定好了的
그 날이네
那一天啊
참 추웠던 겨울
在這如此寒冷的冬天
따듯한 네 손잡고 걸은 게
若能牽著你溫暖的手走過
마치 어제 같아
就如同昔日一般
언젠가 널 아주 잠깐 봤는데
某一天,我短暫地瞥見了你
좋아보이더라고
看上去過得不錯的樣子
참 익숙했는데
儘管曾經熟悉過
낯설게 느껴져
卻又好似有些陌生
한겨울 별빛 아래
在寒冬的星光下
시린 숨결에 취해
沉醉於寒冷的呼吸中
네가 더 그리운 거야
又更加想念你了呢
그러니까 난 말야
所以我說了啊
널 내게서
我沒辦法
보내줄 수가 없잖아
讓你從我身旁離去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한겨울에 멈췄던
在寒冬中停滯了的
우리 얘기
我們的故事
온종일 널 생각해
一整天都想著你
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
要是能在太陽升起前安穩入睡的話
좋을 텐데
該有多好
못 보낸다는 말
那些無法傳遞的話
몇 시간 째 쓰다 지웠는데
在數小時間寫上又抹去了
하루가 계속 반복 돼
一整天如此反覆著
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
在偶遇時你的招呼
머뭇거리기만 해
只有我躊躇不定著
나와는 다르게
你那和我不一樣的
밝아진 네 표정
開朗的表情
어젯밤 내 꿈 속에
昨晚在我的夢中
네가 나온 것도
你又再次出現了
그래서 말 못한 거야
這就是我說不出話的原因啊
그러니까 난 말야
所以我說了啊
널 내게서
我沒辦法
보내줄 수가 없잖아
讓你從我身旁離去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한겨울에 멈췄던
在寒冬中停滯了的
우리 얘기
我們的故事
수많은 별 중에
在眾多繁星之中
너라는 별 하나
僅有名為你的這顆星
유난히 밝아
格外的耀眼
Oh 더 다가간다면 내 맘
Oh 倘若能再更靠近我的心的話
그대가 알 수 있을 거야
你就會明白的吧
그러니까 난 말야
所以我說了啊
널 내게서
我沒辦法
보내줄 수가 없잖아
讓你從我身旁離去
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
寫下了無法傳遞的話語
한겨울에 멈췄던
在寒冬中停滯了的
우리 얘기
我們的故事
잘 지내 난 잘 지내
過得好嗎?我過得很好
藏在記憶裡快要消逝的冬天
任時光變遷
模糊從前揮揮手說再見
圓圈畫下句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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